파이낸셜뉴스 실시간뉴스 퍼스트 클래스 경제 신문 파이낸셜뉴스 ko Sun,2 Mar 2025 03:14:29 +0900 Copyright (c) fnnews. All rights reserved 퍼스트 클래스 경제 신문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null/resources/w/img/logo_fnnews.svg <![CDATA["'이 과일' 자주 먹었더니 우울증 위험 22% 낮아졌다"]]> /news/202502281032225554 의학·과학|건강 Sat,1 Mar 2025 06:00:00 +0900 202502281032225554 <![CDATA["하반신 자르고 싶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 질환' 뭐길래 [헬스톡]]]> /news/202502282038283349 의학·과학|건강 Sat,1 Mar 2025 06:00:00 +0900 202502282038283349 <![CDATA[잠든 뒤에도 건강 위협하는 야간근무…전문가들이 권하는 대처법은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백과사전]]]> /news/202502141540178517  야간 교대 근무는 국제암연구소가 분류한 2A군Group 2A 발암 요인이다. 2A군이란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 또는 생활·환경적 요인을 모아 놓은 그룹으로 인체 발암성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지만 동물 실험을 통해 발암성이 충분히 증명된 것을 뜻한다. 야간 근무, 교대 근무가 암의 직접적 요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발병률을 높이는 것은 확실하다. 야간 근무자인 여성은 유방암에 ]]> 의학·과학|건강 Sat,1 Mar 2025 07:00:00 +0900 202502141540178517 <![CDATA[[한동하의 본초여담] 선조가 침을 맞는데, 누군가 어전(御前)에서 ○○를 뀌었다]]> /news/202503010831079857   선조는 1601년(선조 34년) 봄에 어깨가 약간 결려왔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지냈지만, 봄철 꽃샘추위로 인하여 찬 자극에 의해 어깨 근육이 뭉친 증상이 생긴 것이다. 약방 도제조 김명원과 제조 유근, 부제조 윤돈이 선조를 진찰하였다. 이들은 선조에게 “주상의 어깨는 냉기로 인하여 기혈이 뭉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침과 뜸이 좋습니다. 신들이 다시 의관들과 반복하여 상의한 결과, 반드시 먼저 여러 차례 침을 맞아 경맥을 통하게 한 뒤에, 허한(虛寒)과 사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우각구(牛角灸)를 떠서 진기를 보충해야 한다고 합]]> 의학·과학|건강 Sat,1 Mar 2025 08:36:14 +0900 202503010831079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