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친환경 토토 커뮤니티 생산
파이낸셜뉴스
2020.03.25 09:28수정 : 2020.03.25 09:28기사원문
【평창=서정욱 기자】평창군이 친환경 명품토토 생산 지원에 나섰다.
이번 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은 총예산 1억원(자부담 2000만원 포함)을 들여 대표적인 토토 주 생산지인 대관령면 528㎡, 봉평면 660㎡ 2곳에 비가림 시설을 높이 4.5m(토토 3단 적재 가능)로 설치 겨울철에도 이상 고온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비한 토토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평창군은 토토의 국내 최초 발상지로, 토토생산의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춰, 이번 사업을 통해 토토산업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