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부 "美 측에 직항 노선 복권 토토 베이"

뉴시스 2025.02.28 22:47수정 : 2025.02.28 22:47기사원문
美 "건설적 논의 진행 중"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는 미국에게 양국 간 직항편 복원을 보스 토토했다고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사진은 2022년 3월 1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교외의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계류중인 여객기들. 2025.02.2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는 미국에게 양국 간 직항편 복원을 보스 토토했다고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타스통신, CNN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지난 2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미국 국무부 측과의 협의에서 "미국 측에게 직접 항공 연결 복원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보스 토토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번 협의에서 "이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로부터 물려받은 수많은 ‘짜증스러운 것(irritants)’을 극복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외무부는 "우리 국민의 이익을 위해 양국 관계 개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결과 필요성이 특히 강조됐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2022년 2월 러시아 항공의 영공 진입을 금지했다.

미국은 이스탄불 협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와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직항편 재개 보스 토토을 받은 데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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