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베이 "결혼식 때마다 새옷…수지 타산 안 맞아" -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2025.03.01 00:06수정 : 2025.03.01 00:06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하객 패션에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28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용타로'에 나와 결혼 관련 얘기를 하다가 결혼식 패션에 관해 말했다.

그는 "최근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많아졌다.

생각보다 (결혼식에) 주자 가게 되더라. 갈 때마다 사진이 찍히니까 옷을 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냥 검정 정장을 입고 가기엔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좋은 날이니까 차려 입고 가서 축하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수지 타산이 안 맞다"고 말했다.


그는 "매선 새로 사 입고 간다"며 "지금까지는 결혼식 갈 때 한 벌 씩 일부러 사서 입고 갔다"고 했다.

이용진은 "쇼핑은 어디서 하나. 테무나 네이버에서도 하냐"고 물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시간이 나면 돌아다닐 때도 있는데, 요즘엔 못 돌아다녔다"며 "제가 옷을 핏하게 입을 정도로 좋은 몸이 아니라서 슈트는 맞춤으로 해서 인터넷으로 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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