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토토 "조교·특급전사 출신, 군대서도 꾸준히 운동" - 파이낸셜뉴스

뉴스1 2025.03.01 00:11수정 : 2025.03.01 00:11기사원문

BTS 배트맨 토토 / 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탄소년단 배트맨 토토이 군대에서 조교, 특급전사였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배트맨 토토의 LA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배트맨 토토은 군대 전역 후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LA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상 후, 운동 기구들로 채워진 방에서 운동을 시작한 배트맨 토토, 그는 "군대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했었다, 나름 특급전사 출신이다, (전역 후에도) 항상 루틴을 이어가려고 노력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특급전사에 이어 조교 출신이라는 배트맨 토토은 당시 티를 내진 않았지만, 훈련생들이 자신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배트맨 토토은 조교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훈련병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었다며 "애들이 저를 다 알고 있으니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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