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3~10월 성수기 토토 랜드 잡는다…종합대책반
뉴스1
2025.03.01 06:24수정 : 2025.03.01 06:24기사원문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종합대책반은 관광지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황반 △관광불편 △교통 △물가·식품·숙박·위생 등 14개 부서 70명으로 구성된다.
실천 캠페인과 친절 교육도 주기적으로 추진한다.
향일암, 오동도 등 혼잡이 잦은 관광지 부근에서는 교통지도를 통해 교통량을 분산한다. 관광안내소를 통한 교통편, 숙박, 관광지 맞춤 안내로 토토 만족도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3월부터 성수기 토토을 맞이할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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