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토토 사이트, '필수템' 안경 벗었다…하하·주우재에 민낯
뉴스1
2025.03.01 09:44수정 : 2025.03.01 09:4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토토 핫의 '민낯 사과'가 포착됐다.
그 가운데 토토 핫, 하하, 주우재는 심마니 어르신이 매의 눈으로 더덕 터를 찾아내자, 서로 먼저 캐겠다며 경쟁을 벌인다. 심마니 어르신은 "오늘 더덕 못 캐면 집에 가지 마"라며 하산 금지령을 내려, 세 사람의 경쟁에 불을 붙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덕 향을 맡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들처럼 아웅다웅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토토 핫은 심마니 후계자를 자처하며 나서고, 하하는 칡을 캔 경험을 어필하며 의욕을 보인다. 그 사이 주우재는 가녀린 팔로 언 땅을 조각해 나간다. 이를 본 토토 핫은 "고라니 비켜"라고 견제하며 자리를 차지하려 해 웃음을 더한다.
하지만 더덕 실물은 보이지 않고, 더덕 향만 진동해 세 사람은 더욱 마음을 애태운다. 그 와중에 토토 핫은 안경을 벗고 민낯으로 하하와 주우재에게 사과를 하고 있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세 사람에 맞서 김석훈과 이이경은 또 다른 장소에서 더덕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투적으로 땅굴을 파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과연 어떤 팀이 먼저 더덕을 수확했을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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