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3.1절 맞아 "순국토토 핫 뜻 이어 자유민주주의 수호" -

뉴스1 2025.03.01 09:49수정 : 2025.03.01 09:49기사원문

삼일절을 사흘 앞둔 26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직원, 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는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2025.2.26/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은 삼일절(3.1절)을 맞아 "대한독립의 봄을 열어주신 토토 랜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1일 전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1919년 3월 1일, 지금으로부터 106년 전 '대한독립 만세' 외침이 한반도에 울려 퍼졌다.

이 날을 기점으로, 전국 각계각층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독립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널리 알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시 낭독되었던 기미독립선언서에는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자유 정신을 강조했다"며 "국민의힘은 순국토토 랜드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나아가 민생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또한 논평을 통해 "3·1운동은 단순한 독립운동이 아니었다.
지역과 계층을 넘어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역사적 순간이었다"며 "독립운동의 불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으로 이어졌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됐다. 한국사 최대 규모의 시민운동이었던 3·1운동의 정신은 민주공화국으로 이어졌고,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토토 랜드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뿐이라는 것이 유일한 슬픔'이라던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을 다시금 되새기며, 국민의힘은 토토 랜드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3·1운동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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