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 삼일절에 탄핵 심판 받는 중…토토 사이트 추천 대의 존중해야"
뉴스1
2025.03.01 10:08수정 : 2025.03.01 10:0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삼일절(3.1절)을 맞아 "3.1절 106주년이다. 3.1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 토토 커뮤니티의 모태"라고 1일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토 커뮤니티 전문은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토토 커뮤니티의 모태인 3.1절에 대통령은 토토 커뮤니티을 위배한 혐의로 토토 커뮤니티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는 중"이라며 "광화문, 여의도, 안국동 등 각지에서 탄핵 찬반을 두고 우리는 극심한 분열과 갈등에 휩싸여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 독립'을 외치며 일제의 총칼에 스러져간 선열들이 꿈꾸던 나라가 바로 민주공화국"이라며 "대통령도, 토토 커뮤니티재판관들도, 탄핵 찬반으로 분열된 국민도, 오로지 민주공화국이라는 토토 커뮤니티의 대의를 존중해야 이 나라가 바로 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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