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만분의 1 확률'…英 프로골퍼 '하루 2회 토토 커뮤니티' 화제 -
뉴시스
2025.03.01 11:07수정 : 2025.03.01 11:07기사원문
위트넬, DP 월드투어서 두 차례 토토 사이트 추천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토토 사이트 추천을 두 차례 기록했다.
그는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첫 번째 토토 사이트 추천에 성공했다.
DP 월드투어 대회에 154번째 출전한 위트넬이 토토 사이트 추천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공식으로는 2022년 프랑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한 차례 토토 사이트 추천에 성공한 바 있다.
DP 월드투어에서도 한 라운드 한 선수가 토토 사이트 추천을 두 번 한 건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 이후 12년 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2006년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2015년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한 번씩 기록한 바 있다.
미국 토토 사이트 추천 레지스트리에 따르면 투어 선수들이 대회에서 토토 사이트 추천을 하나 기록할 확률은 3000분의 1이고, 같은 라운드에서 두 번의 토토 사이트 추천을 할 확률은 6700만 분의 1이다.
2라운드에서 두 번의 토토 사이트 추천으로 9타를 줄인 위트넬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5타 차다.
위트넬은 2023년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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