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서도 ‘여신거래 안심차단' 토토 랜드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25.03.01 12:12수정 : 2025.03.01 12:12기사원문
금융사고 사전 예방 강화
영업점, 스포츠 토토 배트맨스타뱅킹서도 가능
[파이낸셜뉴스] 스포츠 토토 배트맨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을 기존 영업점, 스포츠 토토 배트맨스타뱅킹에서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금융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카드론 등 본인의 여신 거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인터넷뱅킹까지 전 채널로 확대한 것이다.영업점 신청의 경우 영업시간 내 가능하며, 스포츠 토토 배트맨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 신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신청 서비스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스포츠 토토 배트맨국민은행 관계자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 확대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본인의 금융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토토 배트맨국민은행은 고객 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