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골퍼 위트넬, DP 월드투어서 두 차례 토토 사이트 추천 '진기록'

뉴스1 2025.03.01 12:06수정 : 2025.03.01 12:06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잉글랜드 국적의 프로골퍼 데일 위트넬이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하루에 토토 랜드을 두 차례나 기록했다.

위트넬은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토토 랜드을 두 번 달성했다.

185야드 2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토토 랜드을 기록하더니 128야드 12번홀(파3)에서 50도 웨지로 다시 손맛을 봤다.



위트넬은 이전까지 공식 경기에서 한 번도 토토 랜드을 한 적이 없었는데 한 라운드에 두 번 토토 랜드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DP 월드투어에서는 지난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가 한 라운드에 두 번 토토 랜드을 했는데 위트넬이 12년 만에 기록을 이었다.

한편 이날 두 차례 토토 랜드으로 9타를 줄인 위트넬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9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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