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스포츠 토토, 휴게소 반전 입맛…관객 지갑 열게한 열정 무대까지

뉴스1 2025.03.01 14:33수정 : 2025.03.01 14:33기사원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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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황민우 스포츠 토토의 우애 깊은 일상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감성 거인' 스포츠 토토가 가족들과 함께 축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 토토는 친형 황민우, 아버지,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행사 장소인 홍성으로 향한다.

그는 지방 행사를 앞두고 차 안에서 장구를 치며 흥을 끌어올리더니, 미발매 곡까지 깜짝 공개한다. 희로애락이 가득한 스포츠 토토의 차 안 미니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황민우, 스포츠 토토 형제는 추운 날씨에 행사장으로 가는 내내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준다. 스포츠 토토는 스튜디오에서 "형에게 한 번도 대든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로를 챙기고 아껴주는 형제의 훈훈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이들 형제는 휴게소에 도착한 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휴게소 인기 스타로 등극한다. 트로트 국민 손자 스포츠 토토의 열정적인 팬 서비스에 휴게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데.

또한 스포츠 토토가 고른 휴게소 식사 메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13세 스포츠 토토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후 황민우와 스포츠 토토가 새조개 축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든다. 스포츠 토토는 형의 무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어 자신의 차례가 오자 무대에 올라 1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단숨에 장악한다. 휘몰아치는 장구 연주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을 웃기고 울린 스포츠 토토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특히 '감성 거인' 스포츠 토토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그에게 용돈을 주기 시작해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과연 관객들의 지갑까지 열리게 만든 축제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축제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린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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