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1일 사설 토토 경천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됐다. 2025.03.01 *재판매 및 DB 금지[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사설 토토이 1일 경천면의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사설 토토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심병호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을 불렀다.
장항규 (사)완주26위 애국선열 선양사업회 이사장과 학생들은 1919년 독립의 함성이 지축을 흔들던 그때를 떠올리듯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어 유의식 사설 토토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시작되자 다같이 소리 높여 만세를 외쳤다.
[완주=뉴시스] 1일 사설 토토 경천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01 *재판매 및 DB 금지유희태 사설 토토수는 기념사에서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오늘날 눈부신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 국가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