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진 메이저 토토 사이트 감독 "부키리치‧박은진 몸 상태에 PO 성패 달렸다"
뉴스1
2025.03.01 19:53수정 : 2025.03.01 20:01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도용 기자 = 본격적으로 봄 배구 준비에 돌입한 토토 사이트 추천의 고희진 감독이 최근 부상을 당한 반야 부키리치와 박은진의 빠른 회복을 희망했다.
토토 사이트 추천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토토 사이트 추천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염혜선, 정호영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주전들이 빠진 경기에서 토토 사이트 추천은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비록 흥국생명도 주축들이 빠졌지만 토토 사이트 추천은 1,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부터 5세트까지 내리 따내면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선우는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 등을 포함해 3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전다빈은 13득점, 박혜민은 1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승리 후 고희진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기량을 체크하려는 의미가 있었다"면서 "비시즌부터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서 이겼다.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야 한다.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계속 자기 기량을 발휘해 줬으면 좋겠다"면서 "길게 보면서 플레이오프에서 기회를 줄 선수를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토토 사이트 추천 입장에서 새로운 선수들의 등장이 더욱 필요하다. 토토 사이트 추천은 최근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부상으로 쓰러져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토 사이트 추천은 현재 둘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는 처지다.
고 감독은 "지금은 다른 팀들을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부키리치, 박은진 회복 여부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도 다를 것 같다"며 두 주축 선수의 복귀를 바랐다.
주축 2명이 빠졌지만 고희진 감독은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다. 고 감독은 "우리 안방에서 세리머니를 한 흥국생명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한 시즌 두 자리 수 연승을 기록한 팀을 처음 봤다. 흥국생명이 준비를 잘했다. 김연경 선수도 대단하다"면서도 "기회가 된다면 안방에서 챔피언 결정전 우승 축포를 터뜨리는 장면을 상상한다"며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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