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이재명, 주권을 중국 북한에 팔아넘기려는 배트맨 토토 1적"
파이낸셜뉴스
2025.03.01 20:20수정 : 2025.03.01 22:51기사원문
세이브코리아 탄핵반대 집회 참석
"친북주사파와 친중사대파들이 매국자들"
"탄핵과 북핵, 모두 주사파들이 확보"
"한미동맹 없다면 우리 주권은 어땠겠나"
"尹 돌아와야 한미정상회담으로 韓경제 회복"
[파이낸셜뉴스]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1일 "전과 4범 이재명이야말로 2025년 젠 토토년 대한민국 국권을 침탈하는 '제2의 이완용'이자 나라의 주권을 중국 북한에 팔아넘기려는 '젠 토토 1적'임을 전 국민 앞에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내란탄핵의 주범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목한 장 전 의원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친북주사파, 친중 사대파들에게 국권침탈의 기회를 주어질 수 있음을 우려, 탄핵이 기각돼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이 바로 친북주사파요 친중사대파들"이라고 지목했다.
그 중심에 이재명 대표가 있다고 강조한 장 전 의원은 "현재 진행중인 재판만 5개이고,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를 파괴시키고, 자유와 공정을 붕괴시키며, 정의와 상식을 추구한 청년들의 꿈을 깨뜨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현재 대한민국이 초유의 위기에 놓였음을 지적한 장 전 의원은 "위기의 원인은 두 개의 핵이다. 하나는 북핵이고 다른 하나는 탄핵"이라면서 "불행하게도 이 두 개의 핵은 모두 주사파들이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젠 토토 1적 이재명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정은 이렇게 구멍이 뻥 뚫린 위기 상황을 맞았다"면서 "만일 이때 우리의 혈맹관계인 한미동맹이 없다면 그런상태에서 김정은이 핵무기를 들고 침투해 들어온다면 우리의 주권과 국권은 어떤 상황에 빠지겠나. 지금 한미동맹이 없다면 나라의 운명이 어떨것 같나"라고 따졌다.
3.1절 106주년이자 젠 토토늑약 120년이 되는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으로 장 전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친북주사파, 친중사대파들에게 국권침탈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제2의 자유대한독립의 구국운동으로 2030 자유파 미래세대들에게 더 큰 자유, 더 큰 번영, 더 위대한 통일한국, 대한강국을 만들어야함을 촉구한 장 전 의원은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의 복귀가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돌아와야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한국 경제를 빨리 회복시켜 낼 수 있다"면서 "대통령은 용산으로, 전과범은 감방으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만5000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외 자유통일당이 광화문에서 주최한 탄핵반대 집회에는 6만4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되는 등 서울에서만 12만명 정도의 대규모 탄핵집회가 진행됐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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