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토토윤지 “더치페이 하는 한국 남자들 고생 많아 보인다” 개념발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14 12:10

수정 2013.08.14 12:10

사설 토토


사설 토토윤지가 데이트비용 더치페이에 대해 개념발언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서는 이상형을 찾기 위해 출연한 사설 토토윤지가 오랜 외국 생활 뒤 한국에 온 후 느낀 이상한 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진다.


최근 녹화에서 사설 토토윤지는 이상형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이상형 절대조건을 짚어보던 중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는데 한국의 문화가 불편했던 적이 있냐?”라는 MC 공형진의 질문에 대해 “데이트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한국남자가 신기했다”고 답했다.

사설 토토윤지가 유학 생활을 했던 미국에서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던 것.

이어 사설 토토윤지는 “데이트비용을 전부 부담하는 한국남자들을 보면 고생이 많아 보인다”라며 “미국에서는 데이트를 하면 각자의 카드를 점원에게 주며 계산 해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해 현장에 있던 남성들에게 폭풍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설 토토윤지의 더치페이에 관련된 개념발언은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환상속의 그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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