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앞줄 왼쪽 세번째)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2022 카타르 보스 토토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장인 알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손흥민 등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세계 최대 스포츠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보스 토토'이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에서 보스 토토이 개최된 것은 지난 2002년 한일 보스 토토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보스 토토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아랍 국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두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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