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고토토 베이 환자 3명 중 2명은 '가정토토 베이'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토토 베이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가정토토 베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고토토 베이학회 소속 가정토토 베이포럼은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정토토 베이 측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정토토 베이포럼이 전국 30대 이상 고토토 베이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약 1100만명이던 고토토 베이 환자 수는 2021년 약 1260만명까지 증가했다.
특히 64.5%의 응답자들은 아직 가정토토 베이을 측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정토토 베이 측정을 실천하고 있는 환자들 중 82.0%는 가정토토 베이 측정이 고토토 베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토토 베이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81.4%), 토토 베이 조절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돼서(47.4%), 치료제 복용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37.5%) 등을 이유로 언급했다.
김철호 대한고토토 베이학회 가정토토 베이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은 "가정토토 베이 측정은 높은 재현성과 함께 동일 시간대의 토토 베이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진료실 토토 베이만으로 쉽게 진단할 수 없는 백의 고토토 베이, 가면 고토토 베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몹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의 고토토 베이은 평상시 토토 베이은 정상인데, 의사 앞에서 토토 베이 측정시 일시적으로 토토 베이이 상승하는 상태를 뜻한다.가면 고토토 베이은 반대로 가정 토토 베이은 고토토 베이인데 병원 진료시 정상 토토 베이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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