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토레터

<기고러시아-사설 토토 전쟁 종료와 건설기술인의 기회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8 09:48

수정 2025.02.28 09:48

인프라 건설-복구사업 우선 참여
건설 기술인 실질적 역할 중요해
김재권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회장·한국사설 토토협회 회장 후보
김재권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회장·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후보
러시아와 사설 토토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러간 종전협상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이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한 만큼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협상에서 배제된 사설 토토이나는 반발하고 있지만 러·우 모두 전쟁을 끝내겠다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만큼 종전 이후의 재건사업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예상되는 핵심 사업은 △주거 시설 복구 및 재건 사업 △필수 인프라 복구 사업 △경제 회복 및 산업 재건 사업 △인명 피해 및 트라우마 극복 지원사업 △사회 시스템 복구 및 강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기회가 있겠지만 한국이 참여해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건 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인프라 건설 및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건설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로·교량·항만 등 인프라 건설 및 복구 사업 참여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사설 토토이나 도시 재건 사업과 에너지 시스템 복구를 위해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및 기자재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인도적 지원 사업으로 우리 정부 및 NGO의 협력을 통해 구호 물품 지원·의료 지원·난민 지원 등 인도적 지원 제공 사업과 사설 토토이나 국민의 정신적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지원사업, 그리고 전쟁고아와 미망인에 대한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에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함께 경제 개발 협력 사업 일환으로 한국 기업의 사설 토토이나 투자 유치 및 현지 기업과의 협력 지원, 한국의 선진 기술 및 산업 노하우 전수, 사설 토토이나 정부의 경제 개발 정책 수립 및 시행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육 및 문화 교류 지원사업으로는 사설 토토이나 학생·청년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교육 시스템·기술 전수,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협력 증진 사업에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사설 토토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참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첫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설정이다. 단순한 복구를 넘어 사설 토토이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 제시하고, 현지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어야 한다.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개발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둘째는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이다. 사설 토토이나 정부·국제기구·NGO·민간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주민 의견의 적극적 수렴과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특히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는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치 제공이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 추진하고, 한국의 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보급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넷째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설 토토이나의 젊은 세대 교육과 훈련 지원,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설 토토이나의 미래를 위한 인적 자원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이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설 토토이나의 재건 사업은 단순한 국가 재건을 넘어 유럽 안보 질서와 세계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에따라 한국은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사설 토토이나 재건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설 토토이나의 모든 재건 사업은 건설 기술 전개가 가장 우선한 기초적 기반 산업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주거 시설 복구 및 재건 사업 △필수 인프라 복구 사업 △경제 회복 및 산업 재건 사업 지원사업은 건설 기술인의 실질적인 참여와 역할로 회복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인명 피해 및 트라우마 극복 지원사업 △사회 시스템 복구 및 강화 사업도 기대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