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기금평가단 평가위원 등 다양한 자문·평가 경험 쌓아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젠 토토는 전진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전 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재무·금융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서 재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부임 이전에는 웨스턴 오리건 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전 회장은 다양한 공공·금융기관에서 자문 및 평가 활동을 수행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재무정책, 은행·금융시장, 기업지배구조 등이다.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계에서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젠 토토는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가장 오래된 학회로 회원 수가 약 1500명에 이른다.학문과 실무의 연계를 강조해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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