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는 삼일절 연휴 기간동안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젠 토토 보호를 위한 24시간 대면 상담 및 긴급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과 딥페이크를 포함한 디지털 범죄 젠 토토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3일까지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전문 솔루션 인력을 연휴 기간 상시 배치하고, 피해 발생 시 ▲피해 영상 유포 차단 ▲불법 촬영물·딥페이크 탐지 및 삭제 지원 ▲젠 토토 맞춤형 보안 조치 ▲사후 모니터링 ▲법률 지원 연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피해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딥페이크 및 불법 촬영물 등의 유포와 관련해 인공지능(AI) 기반 탐지 솔루션 ‘라바 스캐너(LAVAR SCANNER)’를 활용해 피해 영상의 유포 경로를 신속히 분석하고, 확산을 차단하는 기술적 대응을 강화한다. 또한 몸캠피싱 젠 토토의 경우 영상 유포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젠 토토가 연휴 기간에도 신속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젠 토토는 라바웨이브의 공식 상담 채널(전화, 홈페이지, 대면 상담 등)을 통해 24시간 피해 상담 및 대응을 요청할 수 있으며,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법무법인 이유와의 협력을 통해 젠 토토의 금전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젠 토토가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상담 체계를 유지한다”며 “디지털 범죄 젠 토토들이 연휴에도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문 솔루션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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