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토토 핫(한방엑토토 핫)를 주관하는 한방엑토토 핫 조직위원회가 고속도로에서 '붐업' 홍보전을 펼쳤다.
1일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소속 직원들은 D-200일을 맞은 지난달 26~27일 양일 동안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엑토토 핫 사전 붐업'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홍보전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했다. 엑토토 핫 홍보 배너와 현수막을 내걸고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방문객들에게 한방엑토토 핫를 알렸다.
27일에는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 두 곳에서 엑토토 핫 공식 마스코트 '처니'와 제천시 마스코트 '제제와 천천이'를 동원한 총력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조직위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한방엑토토 핫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조직위 홈페이지 및 SNS를 확인하면 된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방엑토토 핫는 오는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충북 제천 한방엑토토 핫공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250여개 기업과 35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가 목표한 관람객 수는 152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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