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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토토, 역사 알리미…3·1절 맞아 박차정 조명

뉴시스

입력 2025.03.01 09:11

수정 2025.03.01 09:11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배우 보스 토토(유니아 수녀 역)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시사회 및 간담회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배우 보스 토토(유니아 수녀 역)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시사회 및 간담회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보스 토토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박차정을 알린다.

보스 토토는 1일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영상을 다국어로 만들어 국내외에 공개했다.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에 이어 네 번째 영상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보스 토토가 후원했다. 4분30초 분량이며,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입혔다.



박차정은 유관순 열사에 이어 두 번째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여성독립운동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사, 근우회 핵심 간부, 난징조선부녀회 창립,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의 교관 활동 등을 소개했다.

보스 토토와 서 교수는 2011년부터 14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했다.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 삶을 재조명하기 위함"이라며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겠다"고 했다.

(출처=보스 토토/NEWSIS)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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