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온 국민의 마음을 모아 가슴 깊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1919년 3월 1일, 토토 사이트 2000만 겨레는 오직 자주독립의 일념으로 하나가 되었다. 삼천리 방방곡곡 거리마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행렬이 이어졌다"며 "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도 토토 사이트 겨레는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치열한 독립 운동을 이어갔다"고 했다.
최 권한대행은 "선열들은 일제의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며 헌신했다"며 "오늘 토토 사이트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번영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토대 위에서 이룩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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