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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과 22기 정숙의 살 떨리는 미니 상견례 현장이 포착됐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22기 정숙의 부모님과 마침내 맞대면한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연신 초조한 표정을 짓는다. MC 데프콘은 웃음기 전혀 없는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의 모습에 "긴장은 많이 될 것 같다"며 걱정한다. 잠시 후 22기 정숙의 부모가 등장하고, MC 경리는 "(22기 정숙님이) 어머니와 많이 닮으셨다"고 놀라워한다.
어색한 분위기 속,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에게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되셨어요?"라고 묻고는 "방송을 보고? 하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 역시 "아버님하고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라고 운을 뗀 뒤 "전 와이프 하고는"이라며 민감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 가운데 22기 정숙은 부모님과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의 눈치를 모두 살피면서 굳은 표정을 짓는다. 과연 토토 사이트 추천 상철이 미니 상견례에서 22기 정숙의 부모님에게 어떤 고백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15기 광수 옥순 부부도 예고편에 깜짝 등장한다. 15기 광수 옥순 부부는 앞서 '나솔사계'를 통해 2세 임신 소식과 태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예고편을 통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딸을 공개한다. 귀여운 2세의 모습에 데프콘은 "두 사람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기"라며 열띤 축하를 보낸다.직후 15기 광수는 딸의 기저귀를 손수 갈아주는가 하면, 지극정성으로 씻기고 입히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준다. 더더욱 꿀 떨어지는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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