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순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토토 사이트 순위은 여섯 차례 시범경기를 뛰며 14타수 1안타에 그쳤고, 타율은 0.071에 머물고 있다. 2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만 유일한 안타를 쳤다.
토토 사이트 순위은 6회초 수비 때 교체 투입된 뒤 6회말 타석에 섰다.
4-4 동점인 6회말 1사에 등장한 토토 사이트 순위은 우완 체이스 실세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작부터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1개를 잃으며 꼬였다. 결국 좌완 빅터 곤잘레스에게 다시 삼진을 당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범경기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친정팀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1회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겼다.
2회말 2사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 달턴 러싱과 교체됐다.
이날 다저스는 9회말에 터진 러싱의 끝내기 2타점 2루타로 6-5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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