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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만원 귀걸이…토토 사이트, 명품 풀착장에 "다 협찬"

뉴시스

입력 2025.03.01 14:47

수정 2025.03.01 14:47

토토 사이트과 자녀들
토토 사이트과 자녀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토토 사이트이 명품 풀착장을 해명했다.

토토 사이트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하 이런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거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디올 재킷을 입었으며, 가격은 690만원이다. 귀걸이는 1900만원, 목걸이는 630만원, 구두는 145만원이며 모두 같은 브랜다. 다음 날 토토 사이트은 인스타그램에 "유퀴즈 다녀왔어요"라며 디올 가방 착용샷도 올렸다.

이날 토토 사이트은 "촬영할 때 빼고는 엄마의 일상"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애들 공부를 엄청 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첫째는 자기가 가고 싶은 학원만 다닌다. 내가 공부시킨다고 할 애들도 아니다. 난 어떤 걸 좋아하는 지 마흔 넘어서 알았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으니까. 우리 아이들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토토 사이트'에 '방송 최초 여배우 토토 사이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해 10월 공개 후 4개월 만이다. 제작진은 "토토 사이트씨 자녀에 관한 악플이 많았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되자, 토토 사이트 일상이 재조명됐다. 토토 사이트은 오전 7시30분 첫째 딸을 국제학교에 시키고, 둘째 아들 유치원을 데려다 줬다.
학부모 브런치 모임 후 아이를 픽업했다. 오후 9시까지 15시간 동안 아이들을 학교와 학원에 데려다 주고, 자신은 차에서 기다리며 식사했다.
8만원대 복국을 배달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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