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토토 사이트 106주년 맞아 중국 현지서도 기념식 개최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맞은 1일 중국에서도 현지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북경한국인회는 이날 오전 베이징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제106주년 메이저 토토 사이트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경덕 주(駐)중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 서만교 북경한국인회 회장, 박기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회장, 고현석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자해·김동진·김산 선생 등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도 기념식에 참석해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총영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메이저 토토 사이트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독립선언문 낭독과 메이저 토토 사이트 노래 제창, 애국합창단의 뮤지컬 '영웅' 주제곡 공연 등도 이어졌다.

아울러 김 원장은 이날 '태극기의 유래와 의의'를 주제로 역사특강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태극기 핸드프린팅, 삼일절 삼행시 짓기 등의 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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