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산림부서, 소방, 산림조합 등 1720명
![[창원=뉴시스]경남도와 시·군 산림부서, 소방, 산림조합, 국립공원관리소 등은 8일 오전 주요 등산로 등 24곳에서 사설 토토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3.08.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8/202503081159394203_l.jpg)
미래세대인 청소년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봄철 대형사설 토토 특별대책 기간(3월1일~4월30일)을 맞아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사설 토토 위험이 증가해 사설 토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설 토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 인접 마을과 사설 토토 다발지역을 직접 찾아가 사설 토토 예방을 홍보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경남지역 사설 토토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3~4월에 발생한 사설 토토은 평균 17.7건으로, 전체 사설 토토의 38%가 집중됐다.
특히 2022년~2023년 합천과 하동 대형사설 토토이 3월에 발생해 사설 토토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창원=뉴시스]경남 소방공무원들이 8일 오전 등산로 입구에서 사설 토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3.08.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8/202503081159401546_l.jpg)
경남도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를 '사설 토토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18개 시·군에 사설 토토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사설 토토대 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봄철 대형사설 토토 특별대책을 수립해 3월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는 등 사설 토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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