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진실(1968~2008) 딸 최젠 토토가 체중 감량한 모습을 비교했다.
최젠 토토는 7일 인스타그램에 "96㎏→44㎏ 감량"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170㎝ 고도비만에서 45㎏까지 요요X"라며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젠 토토'에는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최젠 토토는 2019년 희소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고백했다.치료제 부작용으로 몸무게 90㎏대까지 늘었다.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를 준비했지만, 3개월 만에 해지했다.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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