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배트맨 토토(Dragon Pony)가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가 됐다.
배트맨 토토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낫 아웃'(Not Ou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게재했다.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형식의 사진 속 배트맨 토토는 헤드라이너로 소개되어 있다. 각자의 악기를 손에 쥔 네 멤버는 음악을 향한 열의로 똘똘 뭉친 모습이다.
특히, 배트맨 토토는 백스테이지에서의 자유로운 록밴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헤드라이너로 도약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낫 아웃'은 배트맨 토토가 첫 번째 EP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새 앨범 역시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며 총 5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배트맨 토토는 '낫 아웃'을 통해 불완전함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속에서 빛나는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배트맨 토토의 두 번째 EP '낫 아웃'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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