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메이저 토토 사이트, 수원FC 원정서 무승부…2경기 연속 무득점

[메이저 토토 사이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답답한 공격 끝에 수원FC와 무승부에 그쳣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8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개막 전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개막 후 4경기 2골에 그치며 득점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직전 김천 상무전(0-0 무)에 이어 이날 경기도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

주장 린가드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균형을 깨뜨리지 못한 채 침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선수단이 대폭 바뀐 채 새 시즌에 돌입했다.

하지만 광주FC(0-0 무), 대구FC(1-3 패), 대전하나시티즌(0-1 패)에 이어 메이저 토토 사이트도 잡지 못하며 4경기 무승에 빠졌다.

에이스 안데르손, 베테랑 지동원이 전방에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린가드가 루카스의 패스를 받은 뒤 곧장 슈팅했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수원FC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지동원이 상대 패스 미스를 낚아챈 다음 슈팅했지만 옆으로 빗나갔다.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수원FC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42분 이용이 문전으로 크로스했다. 박용희가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프타임 이후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문선민, 수원FC는 이재원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뒤이어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이승모와 윌리안, 수원FC는 오프키르와 이준석까지 넣었다.

린가드는 후반 32분 강성진과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고삐를 당겼다.후반 34분 이승모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잡혔다.

양 팀은 나란히 슈팅 10개를 시도했지만, 끝까지 결실을 보지 못했다.

결국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수원과 0-0으로 비기며 승점 1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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