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명 운동 크리에이터 배트맨 토토이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연출 김윤집 등) 337회에서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배트맨 토토이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으로 끝나는 하루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트맨 토토은 대표이자 모델로 소속된 회사에 출근한다. 회사에는 언제든 건강 진단이 가능한 체중계와 단백질 셰이크 등 다양한 직원 복지가 참견인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특히 배트맨 토토이 회사에 등장하자 직원들의 다이어트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 최고의 복지로 배트맨 토토이 일대일 트레이너가 되어 직원들 건강을 일일이 챙겨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한편 배트맨 토토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러닝, 파워리프팅, 축구를 연달아 소화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배트맨 토토은 일일 다이어트 코치로 변신해 수학 유명 강사 정승제와 함께 남산으로 향한다. 그는 정승제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운동을 수학에 비유하며 사기를 끌어 올리기도 했다.등산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먹방'에 돌입하는데. 스스로 대식가라 밝힌 배트맨 토토과 미식가 정승제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운동 사제지간인 두 사람의 창과 방패 같으면서도 훈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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