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린 '제65주년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 기념식'에 교육관계자 및 지역 고교생 3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는 1960년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와 정의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학생운동이다. 대구의 2‧28토토 사이트 추천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으로 꼽힌다. 2018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를 이끌었던 학교(대전고·대전여고·우송고·호수돈여고) 재학생, 당시 운동 참가자 등과 함께 서구 둔지미공원 내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행사에 참석했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미래시민교육 지원단이 개발한 교수 학습 자료를 활용해 토토 사이트 추천 시민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토토 사이트 추천화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이달 22일까지 '찾아가는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 사진전'이 열리며, 다음달에는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 시낭송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설 교육감은 "3‧8토토 사이트 추천의거는 학생들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토토 사이트 추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