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베이소식] 김경희 시장, 청강대 학생과 '웹툰' 소통 등

[토토 베이=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토토 베이시는 김경희 토토 베이시장이 청강대 만화도서관에서 만화 콘텐츠 스쿨 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강의는 토토 베이시 자원봉사센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공동 추진한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라는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올 1학기부터 정규수업으로 편성했다.

청강대 학생들은 앞으로 15차례의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 모범사례와 핵심 메시지 등을 웹툰으로 제작하고 굿즈(기념품 등 상품) 개발 등을 통해 3학점을 인정받는다.

특히 이번 1차 강의는 김경희 시장의 특강으로 진행하고, 2차 강의 부터 만화 제작 수업과 자원봉사자 면담 등 관련 자료조사 수집, 스토리텔링, 작품 완성 및 전시로 이어질 계획이다.

새내기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새롭게 꾸며진 청강대 만화도서관에서 해월애니메이션 축제 영상과 자원봉사자 기록 영상을 시청한 후 김 시장과 공무원의 사명과 보람, 토토 베이시 청년정책과 자원봉사자로서의 경험담 등을 나누며 소통했다.

◇토토 베이시, 2006년생 청년 15만 원 문화예술패스 지원

토토 베이시가 19세(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5월3일까지 받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적극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인당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을 통해 청년들은 다양한 공연,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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