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건강에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지만 모든 운동이 건강에 다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몸에 해가 되는 줄도 모른 채 무작정 땀만 흘리는 사람들도 적잖다. 운동,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누리기 위한 바른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소개하는 이 코너에서는 '야구'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야구를 즐기려 하는 동호인들은 빨리 야구공을 잡고 싶겠지만, 그전까지 거쳐야 할 준비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많다.
이후에는 튜빙밴드를 이용한 근력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해야 한다. 튜빙밴드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어깨 근육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튜빙밴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등 부위별 근력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가능하다.
◇사람마다 다른 투구·타격 자세, "정답은 없어"
준비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끝나면 캐치볼을 시작한다. 사람마다 공을 던지는 자세가 다르다.
크게 △팔을 어깨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공을 던지는 '오버스로' △팔을 어깨와 수평으로 맞힌 뒤 옆으로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사이드암보다 팔의 각도를 더 내리고 던지는 '언더핸드 스로' △오버스로와 사이드암의 중간 수준에서 던지는 '스리쿼터'로 분류된다.
통상 오버스로를 활용하는 비율이 높지만, 정답은 없다. 자기가 여러 동작을 취해본 뒤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타격 자세도 마찬가지다. △앞발이 뒷발보다 뒤에 위치한 '오픈 스탠스' △앞발을 뒷발보다 더 안쪽으로 넣는 '클로즈드 스탠스' △양발을 타격 판에 평행하게 두는 '스퀘어 스탠스' 중 연습과 경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간다.
◇투수는 팔 회전 각도, 타자는 골반 회전 신경 써야
투수는 마운드에서 투구할 때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안정적인 하체를 활용해 공에 체중을 실을 수 있어야 한다.
팔의 회전 각도도 투구의 중요한 요소다. 적절한 팔 회전은 공의 스피드 및 컨트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팔 각도와 회전 속도가 어우러질 때 스피드와 정확도가 증가한다.
타자가 강한 타구를 날리기 위해선 골반 회전이 중요하다. 타격 시 앞발을 땅에 견고하게 디딘 후 그 발을 회전축으로 삼아 몸을 돌리는데, 공의 코스와 구종에 따라 순간적으로 골반의 회전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야수의 경우 공이 오기 전부터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한 발을 뒤로 살짝 빼서 출발을 준비한다. 타구가 오면 옆으로 먼저 움직인 뒤 끝까지 공을 보고 포구한다.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선 꾸준히 훈련을 해야 한다. 투수의 경우 공이 없어도 수건을 잡고 섀도 피칭을 꾸준히 하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타자도 빈 곳에서 최대한 배트를 많이 돌리면서 자신만의 감을 찾아야 한다.
김 코치는 "정확하게 공을 던지고, 공을 치기 위한 것에는 방도가 없다. 동작마다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글러브·배트·스파이크, 가격 천차만별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등 필수적인 야구 장비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가격도 모두 다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100만원대 글러브도 있다.
요즘은 인터넷에 장비별 가격 비교가 잘 돼 있어 일반인의 경우 이를 참조해 적당한 것을 고르기도 한다.
김 코치는 "예전에는 글러브에 길을 들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쓰기도 했지만, 요새는 전문 업체가 생겨 맡기면 편하게 글러브를 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빨리 글러브를 경기에서 써야 할 경우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다"며 "스파이크의 경우 땅에 발을 디딜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끈을 꽉 조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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