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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인데 완벽한 제구·강한 타격 가능할까…해답은 연습[100세 메이저 토토 사이트]

뉴스1

입력 2025.03.09 06:01

수정 2025.03.09 06:01

SSG 랜더스 출신 김태훈 코치가 5일 인천 남동구 브라더스포츠 아카데미 간석점에서 메이저 토토 사이트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3.5/메이저 토토 사이트1 ⓒ News1 김성진 기자
SSG 랜더스 출신 김태훈 코치가 5일 인천 남동구 브라더스포츠 아카데미 간석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3.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SG 랜더스 출신 김태훈 코치가 5일 인천 남동구 브라더스포츠 아카데미 간석점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튜빙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하고 있다. 2025.3.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SG 랜더스 출신 김태훈 코치가 5일 인천 남동구 브라더스포츠 아카데미 간석점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튜빙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하고 있다. 2025.3.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최인영 코치가 21일 서울 성동구 JT야구연습장에서 메이저 토토 사이트1과의 인터뷰에 앞서 타격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25.1.21/메이저 토토 사이트1 ⓒ News1 김성진 기자
최인영 코치가 21일 서울 성동구 JT야구연습장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타격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그레뱅 스타탐구전, 박찬호' 전시 개최를 맞아 10일 오전 서울 중구 그레뱅뮤지엄에서 박찬호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 투구폼을 코칭하고 있다. 2017.7.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그레뱅 스타탐구전, 박찬호' 전시 개최를 맞아 10일 오전 서울 중구 그레뱅뮤지엄에서 박찬호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 투구폼을 코칭하고 있다. 2017.7.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SSG 랜더스 3루수 최정이 사용하는 글러브. 2024.6.20/메이저 토토 사이트1 ⓒ News1 문대현 기자
SSG 랜더스 3루수 최정이 사용하는 글러브. 2024.6.2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내 야구장에서 진행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서 박찬호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4.3.16/메이저 토토 사이트1 ⓒ News1 문대현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내 야구장에서 진행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서 박찬호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4.3.16/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편집자주]건강에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지만 모든 운동이 건강에 다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몸에 해가 되는 줄도 모른 채 무작정 땀만 흘리는 사람들도 적잖다. 운동,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누리기 위한 바른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소개하는 이 코너에서는 '야구'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야구를 즐기려 하는 동호인들은 빨리 야구공을 잡고 싶겠지만, 그전까지 거쳐야 할 준비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많다.

가벼운 러닝부터 손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스트레칭하며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이후에는 튜빙밴드를 이용한 근력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해야 한다. 튜빙밴드 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어깨 근육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튜빙밴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등 부위별 근력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가능하다.

◇사람마다 다른 투구·타격 자세, "정답은 없어"

준비 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끝나면 캐치볼을 시작한다. 사람마다 공을 던지는 자세가 다르다.

크게 △팔을 어깨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공을 던지는 '오버스로' △팔을 어깨와 수평으로 맞힌 뒤 옆으로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사이드암보다 팔의 각도를 더 내리고 던지는 '언더핸드 스로' △오버스로와 사이드암의 중간 수준에서 던지는 '스리쿼터'로 분류된다.

통상 오버스로를 활용하는 비율이 높지만, 정답은 없다. 자기가 여러 동작을 취해본 뒤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타격 자세도 마찬가지다. △앞발이 뒷발보다 뒤에 위치한 '오픈 스탠스' △앞발을 뒷발보다 더 안쪽으로 넣는 '클로즈드 스탠스' △양발을 타격 판에 평행하게 두는 '스퀘어 스탠스' 중 연습과 경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간다.

◇투수는 팔 회전 각도, 타자는 골반 회전 신경 써야

투수는 마운드에서 투구할 때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안정적인 하체를 활용해 공에 체중을 실을 수 있어야 한다.

팔의 회전 각도도 투구의 중요한 요소다. 적절한 팔 회전은 공의 스피드 및 컨트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팔 각도와 회전 속도가 어우러질 때 스피드와 정확도가 증가한다.

타자가 강한 타구를 날리기 위해선 골반 회전이 중요하다. 타격 시 앞발을 땅에 견고하게 디딘 후 그 발을 회전축으로 삼아 몸을 돌리는데, 공의 코스와 구종에 따라 순간적으로 골반의 회전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야수의 경우 공이 오기 전부터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한 발을 뒤로 살짝 빼서 출발을 준비한다. 타구가 오면 옆으로 먼저 움직인 뒤 끝까지 공을 보고 포구한다.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선 꾸준히 훈련을 해야 한다. 투수의 경우 공이 없어도 수건을 잡고 섀도 피칭을 꾸준히 하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타자도 빈 곳에서 최대한 배트를 많이 돌리면서 자신만의 감을 찾아야 한다.

김 코치는 "정확하게 공을 던지고, 공을 치기 위한 것에는 방도가 없다. 동작마다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글러브·배트·스파이크, 가격 천차만별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등 필수적인 야구 장비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가격도 모두 다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100만원대 글러브도 있다.


요즘은 인터넷에 장비별 가격 비교가 잘 돼 있어 일반인의 경우 이를 참조해 적당한 것을 고르기도 한다.

김 코치는 "예전에는 글러브에 길을 들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쓰기도 했지만, 요새는 전문 업체가 생겨 맡기면 편하게 글러브를 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빨리 글러브를 경기에서 써야 할 경우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다"며 "스파이크의 경우 땅에 발을 디딜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끈을 꽉 조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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