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남승렬 기자 = 8일 오후 11시34분쯤 경북 포항 북구 창포동의 한 5층짜리 보스 토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불이 난 보스 토토의 내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탔다. 주민 일부는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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