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시·군 접수...사육용 간이잠실 설치·개보수·장비 구입비 등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올해 기능성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 육성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키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은 누에와 뽕나무 잎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명주실을 이용한 '입는 메이저 토토 사이트'으로 시작해 기능성 '먹는 메이저 토토 사이트'과 의료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메이저 토토 사이트'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전남도 기능성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처음으로 기능성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누에 사육농가와 양잠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200㎡ 이하 규모의 누에 사육용 간이잠실 설치와 개·보수 비용, 사육대 등 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40%는 자부담이다.
사업 참가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사업 대상자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기능성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첨단 생명소재메이저 토토 사이트 모델로 자리 잡도록 생산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양잠메이저 토토 사이트이 더욱 확대되고 고부가가치 메이저 토토 사이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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