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토토 핫가 보험왕으로 등극한 사실을 전했다.
토토 핫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7번째 DB Queen 수상,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어요, 다음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 한 공간에서 서로 힘 주고받는 김포TC식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토토 핫는 꽃다발과 상패를 들고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하고 있다. 앞서 그는 보험사에서 받은 상을 인증, 보험 판매 '전국 4등'이라는 성적을 거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토토 핫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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