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배트맨 토토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임시 보육, 등·하원 배트맨 토토, 준비물 보조, 식사 및 간식 제공 등의 돌봄을 제공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배트맨 토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배트맨 토토 대상 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까지 확대된다.
특히 정부배트맨 토토금이 낮았던 기준 중위소득 120~150% 구간과 초등학교 취학아동 가구의 배트맨 토토 비율이 높아져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이 서비스는 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20~40%를 배트맨 토토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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