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요일인 9일은 맑은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특히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4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 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서울 방향 주요 노선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을 보이다 오후 9~10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배트맨 토토은 △부산 5배트맨 토토 △울산 4배트맨 토토 32분 △강릉 2배트맨 토토 40분 △양양 1배트맨 토토 59분(남양주 도착) △대전 1배트맨 토토 35분 △광주 3배트맨 토토 30분 △대구 3배트맨 토토 22분 △목포 4배트맨 토토(서서울 도착)이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는 △부산 4배트맨 토토 30분 △울산 4배트맨 토토 20분 △강릉 2배트맨 토토 40분 △양양 2배트맨 토토(남양주 출발) △대전 1배트맨 토토 35분 △광주 3배트맨 토토 20분 △대구 3배트맨 토토 20분 △목포 3배트맨 토토 48분(서서울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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