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스포츠 토토 배트맨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업무 숙련도가 높고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에게 장기 취업이 가능한 비자로 전환해 인력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배정된 24명을 스포츠 토토 배트맨할 계획이다. 시장의 스포츠 토토 배트맨을 받으면 비자 전환을 위한 자격 점수에 가점 30점을 받는다.
스포츠 토토 배트맨 대상은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세종시 소재 기업에 1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시장 스포츠 토토 배트맨이 필요한 외국인은 연말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 비자를 받으면 동반 가족 초청과 국내 정착이 가능하다.
김현기 시 경제산업국장은 "숙련기능인력 비자 스포츠 토토 배트맨으로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 인력의 세종시 장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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