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 배트맨 토토

스포츠 토토 배트맨 짙은안개로 여객선 운항 다수 '차질'…육상도 가시거리 200m

뉴스1

입력 2025.03.09 09:57

수정 2025.03.09 09:57

9일 오전 안개가 껴 있는 스포츠 토토 배트맨 중구 영종지역(독자제공)/뉴스1
9일 오전 안개가 껴 있는 스포츠 토토 배트맨 중구 영종지역(독자제공)/뉴스1


(스포츠 토토 배트맨=뉴스1) 이시명 기자 = 9일 오전 스포츠 토토 배트맨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섬을 잇는 여객선 항로 다수가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포츠 토토 배트맨운항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스포츠 토토 배트맨항 여객 14개 항로 여객선 17척 중 '주문항로'의 선박 '삼보 6·12호', '나래항로'의 '나래호' 등 2개 항로 3척만 정상 운항하고 있다.

이외 '스포츠 토토 배트맨~백령', '스포츠 토토 배트맨~덕적', '대부~덕적', '스포츠 토토 배트맨~이작', '대부~이작', '스포츠 토토 배트맨~굴업', '스포츠 토토 배트맨~풍·육도', '하리~서검', '장봉~삼목' 항로들은 운항 대기 상태이다.

또 '백령~스포츠 토토 배트맨', '백령~소청', '스포츠 토토 배트맨~연평' 등은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9시 기준으로 스포츠 토토 배트맨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지역 곳곳에 껴 있다.



이에 오전 차량을 운전하는 시민들은 감속 운행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짙은 안개로 스포츠 토토 배트맨시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안개가 서서히 걷힐 것으로 전망한다.


스포츠 토토 배트맨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1시간 단위로 기상을 확인하고 있다"며 "안개가 걷혀 시야가 확보되면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