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더불어보스 토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9/202503091002367386_l.jpg)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배강민 부의장과 김계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보스 토토·지방의회 간 정책 가교역할을 하는 협력기구에서 활동한다.
배 부의장과 김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정부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김포시뿐만 아니라 전국 보스 토토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좋은정부위원회는 민주당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출범시킨 상설 조직으로, 보스 토토의 혁신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며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보스 토토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배강민 부의장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바라는 것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게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귀담아듣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공약에 현장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순 의원은 "비상계엄 이후 중앙정부는 어수선하고 어려웠지만 각 지자체는 중앙정부와 달리 중심을 잡고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 각 지자체별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곳들이 있다" 며 "지방자치 중요성을 다시 느끼며 김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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