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메이저 토토 사이트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와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지식재산 보호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9일 메이저 토토 사이트,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술탈취·유출,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국내외 심판·소송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메이저 토토 사이트 소재 중소기업에는 심판·소송 비용도 지원한다. 비용은 최대 70% 범위에서 기업당 국내 최대 2000만원, 국외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지식재산 보호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호데스크 일반상담 169건, 심층상담 75건, 심판·소송비용 84건 등 총 328건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배영상 메이저 토토 사이트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 탈취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메이저 토토 사이트가 기술 보호에 앞장서 기업들이 기술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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