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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순위, 1개월 만에 출전…울버햄튼, 에버턴과 1-1 무승부

뉴스1

입력 2025.03.09 11:02

수정 2025.03.09 11:02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토토 사이트 순위이 약 1개월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4-25 EPL 2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6승 5무 17패(승점 23)로 17위, 에버턴은 7승 12무 9패(승점 33)로 14위에 자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토 사이트 순위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9분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대신 투입됐다.

지난달 9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이후 약 1개월 만에 경기에 나선 토토 사이트 순위은 16분 동안 분투했지만 단 1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토 사이트 순위은 블랙번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약 1개월 동안 재활과 회복에 전념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33분 잭 해리슨에게 선제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7분 뒤에 나온 마셜 무네트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 울버햄튼은 파블로 사라비아, 토토 사이트 순위, 곤살로 게데스 등을 투입하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렸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비겼다.

브렌트퍼드의 김지수는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 약 2개월 만에 EPL 무대를 밟았지만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지수는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교체로 들어가 지난 1월 아스널전 이후 약 2개월 만에 EPL에 출전했다.
하지만 짧은 출전 시간 탓에 김지수는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지난 2023년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지난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포함해 5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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