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메이저 토토 사이트 컬링 대표팀이 2025 세계메이저 토토 사이트컬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윤희경, 남봉광, 이현출, 양희태, 차진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솔트코츠에서 열린 세계메이저 토토 사이트컬링선수권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2개국이 풀리그를 치른 예선에서 8승 3패로 2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4강에서 슬라바키아를 상대로 6-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3-14로 패했지만 한국 메이저 토토 사이트 컬링 사상 최초의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한국은 내년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출전권도 획득했다. 혼성 단체전에는 10개국이 출전한다.
조양현 감독은 "다들 피로감이 있었을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좋은 성적을 거두어 행복하며 항상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협회장님과 임직원, 스태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이번 우승은 대한민국 메이저 토토 사이트컬링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한 계기"라며 "코리아메이저 토토 사이트리그가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패럴림픽을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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