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토 베이 환자 65% '집에서 토토 베이 안재'…"백의·가면 고토토 베이 취약" -
뉴스1
2022.11.30 11:30수정 : 2022.11.30 1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고스포츠 토토 환자 3명 중 2명은 '가정스포츠 토토'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스포츠 토토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가정스포츠 토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고스포츠 토토학회 소속 가정스포츠 토토포럼은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정스포츠 토토 측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64.5%의 응답자들은 아직 가정스포츠 토토을 측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들은 가정스포츠 토토을 측정하지 않는 이유로 △가정용 스포츠 토토계가 없어서(47.8%) △병원에서 진료 시 측정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19.5%) △번거롭고 귀찮아서(13.8%) 등을 꼽았다.
가정스포츠 토토 측정을 실천하고 있는 환자들 중 82.0%는 가정스포츠 토토 측정이 고스포츠 토토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스포츠 토토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81.4%), 스포츠 토토 조절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돼서(47.4%), 치료제 복용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37.5%) 등을 이유로 언급했다.
김철호 대한고스포츠 토토학회 가정스포츠 토토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은 "가정스포츠 토토 측정은 높은 재현성과 함께 동일 시간대의 스포츠 토토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진료실 스포츠 토토만으로 쉽게 진단할 수 없는 백의 고스포츠 토토, 가면 고스포츠 토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몹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의 고스포츠 토토은 평상시 스포츠 토토은 정상인데, 의사 앞에서 스포츠 토토 측정시 일시적으로 스포츠 토토이 상승하는 상태를 뜻한다. 가면 고스포츠 토토은 반대로 가정 스포츠 토토은 고스포츠 토토인데 병원 진료시 정상 스포츠 토토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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