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토토 핫 조직위, 고속도로서 D-200 '붐업' 홍보전

뉴시스 2025.03.01 08:23수정 : 2025.03.01 08:23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토토 랜드(한방토토 랜드)를 주관하는 한방토토 랜드 조직위원회가 고속도로에서 '붐업' 홍보전을 펼쳤다.

1일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소속 직원들은 D-200일을 맞은 지난달 26~27일 양일 동안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토토 랜드 사전 붐업'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홍보전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했다.

토토 랜드 홍보 배너와 현수막을 내걸고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방문객들에게 한방토토 랜드를 알렸다.

27일에는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 두 곳에서 토토 랜드 공식 마스코트 '처니'와 제천시 마스코트 '제제와 천천이'를 동원한 총력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조직위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한방토토 랜드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조직위 홈페이지 및 SNS를 확인하면 된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방토토 랜드는 오는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충북 제천 한방토토 랜드공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250여개 기업과 35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가 목표한 관람객 수는 152만명이다.